미국의 3대 캐년이라 하면 Arizona주 북부의 Grand Canyon, Utah주의 Bryce Canyon, 그리고 Zion Canyon을 지칭합니다.
Bryce Canyon의 가장 낮은 부분이 Zion Canyon의 가장 높은 부분과 높이가 비슷하며,
Zion Canyon의 가장 낮은 부분이 Grand Canyon의 가장 높은 곳과 높이가 비슷하여 계단식의 형태라고 합니다.
Bryce Canyon은 뾰족뾰족한 바위들이 인상적이며 여성적인 느낌이 강하고, Zion Canyon은 상대적으로 웅장하며 남성적인 면이 강합니다.
실은 Zion Canyon의 백미는 캐년 내부로 트래킹을 하면서 물도 건너고 하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 있는데,
한국에서 식구들이 와서 함께 돌아다니는 일정이었기에 차를 몰고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보고 왔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여행이 단체버스 타고 다니는 코치 투어이거든요 ㅎㅎ
저는 한 곳을 가더라도 조금 여유 있게 보면서 제대로 관광을 하고, 그곳 사람들의 문화도 체험하고 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ㅎㅎ
이번에는 12인승 밴을 빌려서 운전만 엄청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럴 경우에는 제 사진은 거의 못 찍고, 늘 인물 사진들을 담기 때문에 더욱 포스팅할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ryce Canyon의 가장 낮은 부분이 Zion Canyon의 가장 높은 부분과 높이가 비슷하며,
Zion Canyon의 가장 낮은 부분이 Grand Canyon의 가장 높은 곳과 높이가 비슷하여 계단식의 형태라고 합니다.
Bryce Canyon은 뾰족뾰족한 바위들이 인상적이며 여성적인 느낌이 강하고, Zion Canyon은 상대적으로 웅장하며 남성적인 면이 강합니다.
실은 Zion Canyon의 백미는 캐년 내부로 트래킹을 하면서 물도 건너고 하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 있는데,
한국에서 식구들이 와서 함께 돌아다니는 일정이었기에 차를 몰고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보고 왔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여행이 단체버스 타고 다니는 코치 투어이거든요 ㅎㅎ
저는 한 곳을 가더라도 조금 여유 있게 보면서 제대로 관광을 하고, 그곳 사람들의 문화도 체험하고 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ㅎㅎ
이번에는 12인승 밴을 빌려서 운전만 엄청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럴 경우에는 제 사진은 거의 못 찍고, 늘 인물 사진들을 담기 때문에 더욱 포스팅할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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