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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함으로 유혹하다, 라스베가스 'The Cosmopolitan'


지난 연말 다녀왔던 라스베가스, 시티센터.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오픈한 호텔 'The Cosmopolitan'의 로비와 내부입니다.
The Cosmopolitan
Deutsche Bank AG가 소유하고 있으며, Arquitectonica라는 건설 회사가 설계를 하였습니다
.

공사 기간만 5년이 걸렸으며, $3.9 Billion (한화 4.5조원)의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
2
개의 타워 건물에 약 3,000 여개의 객실,  75,000 sq ft (7,000 m2) 규모의 카지노, 300,000 sq ft (28,000 m2)의 레스토랑 및 상점
,
40,000 sq ft (3,700 m2)
의 스파 및 헬스 시설, 1,800 여석의 극장, 그리고 150,000 sq ft (14,000 m2)의 컨벤션 공간이 있습니다
.

처음 호텔에 들어가자 마자 다른 라스베가스 호텔보다 더욱 고급스럽고, 웅장한 규모에 압도되었습니다
.
그리고, 호텔 로비의 입구에서는 늘씬한 미녀 종업원들이 웰컴 드링크를 나누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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